‘범죄’ 수요일을 조심하라

‘범죄’ 수요일을 조심하라

입력 2000-05-12 00:00
수정 2000-05-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요일을 조심하라’ 11일 경찰청이 발간한 ‘2000년 경찰백서’에 따르면 범죄는 요일별로는 수요일에,1년 중에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발생한 범죄 165만4,064건 중 수요일이 38만9,466건으로 전체의 23.

5%를 차지했다.

일요일은 14만7,670건으로 8.9%에 그쳐 가장 적었다.

월요일은 26만266건,화요일 22만1,084건,금요일 19만9,731건,목요일 19만5,040건,토요일 18만9,010건이었다.나머지 5만1,797건은 발생 요일이 명확하지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자들도 주말에는 쉬는 경향이 있고,범죄심리학적으로볼 때 수요일에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 스트레스가 커지기 때문에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98∼99년의 월별 범죄 발생건수는 9월이 전체의 9.2%인 31만39건으로 가장많았다.그 다음은 10월로 9.1%인 30만7,232건이었다.

한편 사이버공간에서는 1,693건의 범죄가 발생,98년에 비해 4.3배,97년에비해서는 13.8배가 늘었다.

사이버 범죄 유형은 음란물 등 불법물 유통이 전체의 78.8%인 1,334건으로가장 많았다.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 사범도 각각 28.4%와 33.3%가 늘었다.절도는 2.2%,사기는 7.4%,부정수표 사범은 57.7% 줄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5-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