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실적이 대기업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
코스닥시장의 활황으로 유상증자가 원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지난 1∼4월중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실적분석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기간중 기업의 자금조달 실적은 모두 23조8,7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었다.
대기업·중소기업 전체 유상증자 물량은 4조4,0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1.9% 감소했으나 중소기업 물량은 무려 1,292%나 증가한 1조5,793억원에 달했다.
반면 대기업의 유상증자는 2조8,286억원으로 68.8%나 감소했다.
5대 계열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실적은 57.1% 감소한 3조5,019억원이었다.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5.2%에서 14.7%로 축소됐다.
반면 중소기업은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 규모가 1조7,206억원으로 150%가늘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코스닥시장의 활황으로 유상증자가 원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지난 1∼4월중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실적분석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기간중 기업의 자금조달 실적은 모두 23조8,7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었다.
대기업·중소기업 전체 유상증자 물량은 4조4,0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1.9% 감소했으나 중소기업 물량은 무려 1,292%나 증가한 1조5,793억원에 달했다.
반면 대기업의 유상증자는 2조8,286억원으로 68.8%나 감소했다.
5대 계열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실적은 57.1% 감소한 3조5,019억원이었다.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5.2%에서 14.7%로 축소됐다.
반면 중소기업은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 규모가 1조7,206억원으로 150%가늘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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