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공동 68위로 뚝 떨어졌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7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잉글리시턴골프CC(파72·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3오버파 75타로 무너져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블레인 맥컬리스터(미국)와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친 해리슨 프레이저(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7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잉글리시턴골프CC(파72·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3오버파 75타로 무너져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블레인 맥컬리스터(미국)와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친 해리슨 프레이저(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2000-05-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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