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군기무사령부 신축 계획이 재검토된다.
국방부는 1일 박용옥(朴庸玉) 국방차관을 위원장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기무사 이전 문제를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방침대로 현 부지에서 재건축할지,아니면 이전할지등에 대해 실무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빠른 시일 안에 결론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기무사는 지난달 17일 7년여를 끌어왔던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고,2003년까지 610억원의 예산을 들여 현 부지에 4층짜리 건물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화부 및 한국미술협회,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등 관련 단체들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소격동 일대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노주석기자 joo@
국방부는 1일 박용옥(朴庸玉) 국방차관을 위원장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기무사 이전 문제를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방침대로 현 부지에서 재건축할지,아니면 이전할지등에 대해 실무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빠른 시일 안에 결론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기무사는 지난달 17일 7년여를 끌어왔던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고,2003년까지 610억원의 예산을 들여 현 부지에 4층짜리 건물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화부 및 한국미술협회,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등 관련 단체들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소격동 일대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5-0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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