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탈의장에 헬스클럽등장

해녀탈의장에 헬스클럽등장

입력 2000-05-02 00:00
수정 2000-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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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에 있는 모든 해녀 탈의장에 미니 헬스클럽이 들어선다.

북제주군(군수 申喆宙)은 애월읍 8곳을 비롯한 관내 해녀 탈의장 휴게실 39곳에 5월말까지 2,080만원의 예산을 들여 허리진동벨트,안마기,발 마사지기,유산소운동기구 등 4종의 건강관리기구를 보급,해녀들의 건강과 조업활동에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한림읍과 한경면 내 19개 탈의장에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76대의 건강관리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북제주군은 올 운영실적을 점검,내년에는 다른 기종의 건강기구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북제주군 해녀 수는 총 3,045명으로 제주도 전체 해녀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0-05-0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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