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신라 선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혜소 진감국사(慧昭 眞鑒國師774∼850)를 ‘5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진감국사는 당나라에 유학하여 신감대사(神鑑大師)의 제자가 된 뒤 실천적인선수행으로 독자적 선사상을 형성했다. 귀국해 상주 장백사(長栢寺)에 주석했고,이후 지리산에 쌍계산문을 개창하는 등 남종선의 소개와 확산에 노력했다.
국사는 화엄경을 알리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화엄종의 포교방식과는달리 불교음악인 범패를 통해 선사상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범패의 선구자로 칭송되며,당나라에서 차나무를 가져오는 등 차문화 발전에도 공헌했다.
문화부는 대한불교 조계종과 협조하여 5월 한달동안 국립극장 기념음악회(1일),동국대 학술세미나(3일),지리산 쌍계사에서 다례 및 영산제(14일),부산대 학술대회(30일)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
서동철기자 dcsuh@
진감국사는 당나라에 유학하여 신감대사(神鑑大師)의 제자가 된 뒤 실천적인선수행으로 독자적 선사상을 형성했다. 귀국해 상주 장백사(長栢寺)에 주석했고,이후 지리산에 쌍계산문을 개창하는 등 남종선의 소개와 확산에 노력했다.
국사는 화엄경을 알리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화엄종의 포교방식과는달리 불교음악인 범패를 통해 선사상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범패의 선구자로 칭송되며,당나라에서 차나무를 가져오는 등 차문화 발전에도 공헌했다.
문화부는 대한불교 조계종과 협조하여 5월 한달동안 국립극장 기념음악회(1일),동국대 학술세미나(3일),지리산 쌍계사에서 다례 및 영산제(14일),부산대 학술대회(30일)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
서동철기자 dcsuh@
2000-05-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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