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협정 개정 싸고 美 내분

ABM협정 개정 싸고 美 내분

입력 2000-04-28 00:00
수정 200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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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체제 구축을 가능케하기 위한 탄도요격미사일(ABM)협정 개정논의가 새로운 논쟁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이 러시아와 협상을 노리는 ABM협정 개정논의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시절 구상했던 ‘스타워스’의 축소판인 새로운 미사일 요격체제 구축을 위한 전제조건이었다.지금까지 이를 요구해왔던 미 공화당이 갑자기 반대하고나서면서,애초 이를 반대했다가 공화당 요구로 이를 추진해 왔던 클린턴 행정부가 러시아와 벌이던 외교노력이 또 한번 공화당벽에 부딪힐 형국이다.

공화당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제시 헬름스 위원장(노스캐롤라이나)은 26일“임기말 클린턴 행정부가 러시아와 협상하는 어떤 ABM개정노력도 반대한다”면서 “협정 개정안이 의회에 도착하는 즉시 폐기(DOA)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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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2000-04-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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