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의 전화' 와 '미군기지 되찾기 대구시민모임'은 25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미군속 1명이 초등생을 성추행,학부모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며 미군측의 공개 사과와 경찰의 정확한 수사를 촉구했다.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성추행을 당한 어린이가 소속한 초등학교에서전체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미군속 A씨(59)집에 출입한학생이 모두 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추행 학생은 더 늘어날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성추행을 당한 어린이가 소속한 초등학교에서전체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미군속 A씨(59)집에 출입한학생이 모두 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추행 학생은 더 늘어날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4-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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