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24일 여자프로농구 ‘제6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금호생명은 전 SK여자팀 감독을 지낸 이병국씨(57)를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단장에 박상환상무,사무국장에 강성우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왕수진 신원화 등 기존 5개팀이 지원한 국내선수 10명,천난 등 중국용병 3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금호생명은 새달 말 창단식을 가진 뒤 6월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금호생명은 전 SK여자팀 감독을 지낸 이병국씨(57)를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단장에 박상환상무,사무국장에 강성우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왕수진 신원화 등 기존 5개팀이 지원한 국내선수 10명,천난 등 중국용병 3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금호생명은 새달 말 창단식을 가진 뒤 6월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2000-04-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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