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었지만 행정자치부의 위상 강화와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지방자치제 정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2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최인기(崔仁基)행자부장관은 의외로 덤덤했다.그러나 최 장관은 취임 이후 풍부한 실무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일을 해왔다.전국 시·도 순방 29회,출장거리는 1만6,000㎞에 달한다.
최 장관은 기회 있을 때마다 경쟁력 있는 정부를 주장한다.신명나게 일할수 있는 공직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는 지론도 편다.유능하고 창의적인 공무원은 특별 승진시키고 무능력 공무원은 불이익 조치를 하는 이른바 인센티브제가 그래서 올 하반기부터 전면 실시된다.
최 장관은 “이제는 공직사회를 ‘철밥통’이라고 부르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단언한다.개방형임용제와 성과급제로 공무원들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지 않고서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인식이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선거가 아무 탈없이 지나간 것도 최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였다.
그런 가운데서도 구제역 파동과 강원도 지방에서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은 최 장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최 장관의 과제는 이제 올 여름철 수해 방지로 옮겨가고 있다.수시로 취약지를 점검하고 해당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홍성추기자 sch8@
최 장관은 기회 있을 때마다 경쟁력 있는 정부를 주장한다.신명나게 일할수 있는 공직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는 지론도 편다.유능하고 창의적인 공무원은 특별 승진시키고 무능력 공무원은 불이익 조치를 하는 이른바 인센티브제가 그래서 올 하반기부터 전면 실시된다.
최 장관은 “이제는 공직사회를 ‘철밥통’이라고 부르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단언한다.개방형임용제와 성과급제로 공무원들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지 않고서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인식이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선거가 아무 탈없이 지나간 것도 최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였다.
그런 가운데서도 구제역 파동과 강원도 지방에서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은 최 장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최 장관의 과제는 이제 올 여름철 수해 방지로 옮겨가고 있다.수시로 취약지를 점검하고 해당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홍성추기자 sch8@
2000-04-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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