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보화 근로사업이 단기적인 실업문제 완화는 물론 국가정보화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8년과 99년에 1,349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23개부처 50개 정보화 근로사업이 국가 주요 정보의 디지털화를 평균 4.9년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았다.이를 편익으로 환산하면 약 1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 근로사업 평가자문위원회에서 지난 1∼3월간 정보화 근로사업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평가 결과 특히 한국사 정보화사업과 한국학 전자도서관 구축,건설기술정보DB 구축사업의 경우 디지털화를 13∼14년 앞당긴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물대장 전산화 사업으로 시·도지역 어디서나 건축물대장 발급이 가능해져 대민서비스 측면에서 연간 1,465억원의 편익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도서관사업 역시 행정효율 측면에서 연간 837억원의 편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측면에서는 하루 평균 1만6,838명을 고용해 당시 심각했던 실업문제를완화하는 데 기여했고 고용인력의 88%가 전문대졸 이상,여성인력이 57.4%로나타나 고학력 실업문제와 여성실업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보화 근로사업을 정보화에 대한 현장교육 효과와 함께 정보통신인력층을 두껍게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밖에 외부위탁사업 등으로 많은 중소 SI업체들의 도산방지와 중소기업 육성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 자문위는 평가했다.
조명환기자 river@
1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8년과 99년에 1,349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23개부처 50개 정보화 근로사업이 국가 주요 정보의 디지털화를 평균 4.9년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았다.이를 편익으로 환산하면 약 1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 근로사업 평가자문위원회에서 지난 1∼3월간 정보화 근로사업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평가 결과 특히 한국사 정보화사업과 한국학 전자도서관 구축,건설기술정보DB 구축사업의 경우 디지털화를 13∼14년 앞당긴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물대장 전산화 사업으로 시·도지역 어디서나 건축물대장 발급이 가능해져 대민서비스 측면에서 연간 1,465억원의 편익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도서관사업 역시 행정효율 측면에서 연간 837억원의 편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측면에서는 하루 평균 1만6,838명을 고용해 당시 심각했던 실업문제를완화하는 데 기여했고 고용인력의 88%가 전문대졸 이상,여성인력이 57.4%로나타나 고학력 실업문제와 여성실업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보화 근로사업을 정보화에 대한 현장교육 효과와 함께 정보통신인력층을 두껍게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밖에 외부위탁사업 등으로 많은 중소 SI업체들의 도산방지와 중소기업 육성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 자문위는 평가했다.
조명환기자 river@
2000-04-1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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