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통합 단일체계 유지

의보통합 단일체계 유지

입력 2000-04-19 00:00
수정 2000-04-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여당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의료보험 조직 통합과 관련,직장 및 지역의료보험 노조가 통합지사 체제를 유지하되 한시적으로 기존의 업무를 분담토록했다.

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재정(李在禎)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오후 당정협의를 갖고 복지부의 당초 방안대로 직장의보 노조가 요구하는별도 지사 설립을 불허하고 기획 인사 총무 등의 업무를 통합하되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측이 일정기간 고유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보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19일부터 들어갈예정이던 파업을 일단 유보한다고 밝혔다.

지역의보 노조관계자는 “통합공단의 조직체계가 우리가 요구해온 단일체계로 윤곽이 잡힌 것으로 파악돼 파업을 유보했다”면서 “그러나 오는 20일열리는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이사회에서 조직체계 분리를 결정한다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 통합을 반대하며 지난 17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던 직장의보노조는 이날 협의회를 갖고 병·의원이 청구하는 진료비를 예탁하지 않기로결의했다.이에 따라 당분간 병·의원들이 청구하는 진료비가 지급되지 않는등 의료보험업무가 차질을 빚게 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4-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