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이 3경기 연속 무실점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버팀목임을 과시했다.
김병현은 18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9로 뒤진 9회 등판,1이닝동안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이로써 김병현은 지난 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와 3분의 1이닝 무실점,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 2이닝 무실점 등 모두 3경기,5와 3분의1이닝동안 삼진 9개를 낚으며 무실점으로 버텨내는 위력투를 뽐냈다.
김병현은 9회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페레스를 1루 땅볼로 잡은뒤 서바이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굿윈을 중견수 플라이로 낚아 투아웃을 만들었다. 김병현은 1루수 실책으로 헌터를 진루시켜 맞은 2사 1·2루의 위기에서 마이크 랜싱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민수기자
김병현은 18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9로 뒤진 9회 등판,1이닝동안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이로써 김병현은 지난 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와 3분의 1이닝 무실점,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 2이닝 무실점 등 모두 3경기,5와 3분의1이닝동안 삼진 9개를 낚으며 무실점으로 버텨내는 위력투를 뽐냈다.
김병현은 9회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페레스를 1루 땅볼로 잡은뒤 서바이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굿윈을 중견수 플라이로 낚아 투아웃을 만들었다. 김병현은 1루수 실책으로 헌터를 진루시켜 맞은 2사 1·2루의 위기에서 마이크 랜싱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민수기자
2000-04-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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