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공개방 업무 확대

민원처리공개방 업무 확대

입력 2000-04-18 00:00
수정 2000-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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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부패 척결을 위해 시행중인 민원처리온라인공개시스템의 대상업무가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도입한 이 시스템의 처리대상 업무를 지난 3월 26개에서 41개로 늘린 데 이어 오는 7월1일부터 13개를 추가,54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추가 공개 업무는 ▲체육시설등록 및 행정처분,구민체육센터 위탁계약 등문화관광분야 6개 ▲건설업등록,하천점용허가 등 건설분야 2개 ▲주거환경개선사업,건축사행정처분 등 주택분야 3개 ▲개발제한구역내 토지형질변경허가 등 도시계획분야 1개 ▲위험물제조소 설치허가 등 소방분야 1개 등이다.

한편 주요 민원의 처리과정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이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민원처리가 신속해지고 부패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민원인들의 평가다. 17일현재 10만3,000건의 민원업무가 등록됐고 55만6,000여명이 조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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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4-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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