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낙산 공원화사업 새달 착공

종로 낙산 공원화사업 새달 착공

입력 2000-04-17 00:00
수정 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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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동숭동 낙산 일대 시민아파트 철거부지 6만1,037평에 대한 공원화 사업이 오는 2002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서울시는 16일 이 지역 시민아파트 철거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6일 지역주민과 대학로 일대 문화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화사업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동숭,낙산,기자 등 3개 시민아파트와 중산 시범아파트 등 모두 30개동 1,359가구와 단독주택 362동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낙산복원계획에 따라 지난 97년부터 보상과 철거가 진행돼,현재 동숭,기자시민아파트 등 4개동에 대한 철거작업만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02년까지 사업비 554억원을 투입,낙산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녹지축을 복원하는 한편 성곽 등을 활용한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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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4-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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