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중국 산뚱(山東)성 핑뚜(平度)시에 조성하고 있는 10만여평의 ‘구로구 전용공단’이 5월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16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핑뚜시 개발구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 결과 20여개 업체가 입주를 신청,올해 안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7일부터 3박4일간 중국 현지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참가한 11개 업체 가운데 애경화학·기린텔레콤 등 5개 업체가 5월중에 우선적으로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전용공간에 진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핑뚜시 정부로부터 자주경영과 외국투자기업에 부여하는 세제혜택 등 우대를 보장받게 된다.구로구는 특히 투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안에 행정전담팀을 구성하고 현지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용공단 조성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예정대로 5월 중순이면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16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핑뚜시 개발구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 결과 20여개 업체가 입주를 신청,올해 안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7일부터 3박4일간 중국 현지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참가한 11개 업체 가운데 애경화학·기린텔레콤 등 5개 업체가 5월중에 우선적으로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전용공간에 진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핑뚜시 정부로부터 자주경영과 외국투자기업에 부여하는 세제혜택 등 우대를 보장받게 된다.구로구는 특히 투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안에 행정전담팀을 구성하고 현지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용공단 조성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예정대로 5월 중순이면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4-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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