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101가지 방법

나를 바꾸는 101가지 방법

입력 2000-04-17 00:00
수정 200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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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사람들은 기뻐했단다.네가 죽을 때 사람들은 울음을 터뜨리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이는 리더십 및 동기 연구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로빈 샤르마가쓴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기적처럼 성공하는 나를 바꾸는 101가지 방법'(산성미디어 펴냄)의 첫머리에 실린 글이다.저자는 자신의 부친으로부터어릴 때 들었던 얘기라고 밝힌다.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등 베스트셀러5권을 펴내기도 했다. “‘멋진 신세계'의 저자인 올더스 헉슬리는 임종때 삶에서 배운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한 뒤 이렇게 말했다.“서로에게 좀더 친절합시다”.테레사수녀는 평소 이렇게 말했다.“말은 좀더 적게 해야 합니다.

행동이 충분히 말해줍니다” 책은 이같이 수많은 사례를 들며 후회없는 삶을 일구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자신을 가꾸는 것은 물론 자녀 등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에 관해서도 조언한다.수많은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책이다.값 7,500원.

박재범기자

2000-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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