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 반대를 이유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동안 전면파업을 벌인 현대·기아·대우·쌍용 등 자동차 4사 노조는 13일 총선 이후부터는 사업장별 부분파업,주 1회 연대파업 등의 방법으로 투쟁을 계속키로 했다.
19일에는 자동차 4사 연대 부분파업,27일에는 연대 전면파업을 벌일 예정이며,5월 10일에는 금속산업연맹 산하 235개 사업장과 함께 4시간 총 파업을벌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13일 오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른 3사와의 연대 투쟁과는 별도로 14일엔 2시간 조업,6시간 파업을 벌이고 토요일인 15일엔 2시간 조업,2시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17일 이후 파업여부에 대해서는16일 다시 결정키로 했다.
육철수기자 ycs@
19일에는 자동차 4사 연대 부분파업,27일에는 연대 전면파업을 벌일 예정이며,5월 10일에는 금속산업연맹 산하 235개 사업장과 함께 4시간 총 파업을벌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13일 오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른 3사와의 연대 투쟁과는 별도로 14일엔 2시간 조업,6시간 파업을 벌이고 토요일인 15일엔 2시간 조업,2시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17일 이후 파업여부에 대해서는16일 다시 결정키로 했다.
육철수기자 ycs@
2000-04-1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