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택시 영수증 발급 의무화

중형택시 영수증 발급 의무화

입력 2000-04-12 00:00
수정 200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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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중형택시도 영수증을 주고받게 된다.또 다음달부터는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춘 택시가 서울시내에 1만대로 늘어나 외국인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11일 경실련,행정개혁시민연합,녹색연합 등 17개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제2차 시민제안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말 시민단체들이 제안한 5개 민생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의 향후 추진계획을마련했다.

예산처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택시 바가지요금 횡포를 막는 방안으로 건설교통부와 함께 중형택시에 대해서도 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내 477대의 택시에 적용하고 있는 외국어안내서비스도 올해 안에1만대로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또 공항택시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김포공항의 각 택시 승강장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예산처는 이밖에 지난해 말 1,500㏄ 이하 소형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新車)평가를 확대,3·4분기 중 2,000㏄급 중형차에 대해서도 신차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신차평가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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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기자
2000-04-1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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