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信範후보 자녀 국적관련 홈페이지 내용 삭제 결정

李信範후보 자녀 국적관련 홈페이지 내용 삭제 결정

입력 2000-04-12 00:00
수정 2000-04-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1부(부장판사 金建鎰)는 11일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후보가 “민주당이 허위사실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어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주당을 상대로 낸 홈페이지 내용 삭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민주당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언급한 주택은 이 후보의 소유가 아니고,이 후보의 두 자녀는 미국 국적과 함께 한국 국적도 갖고 있는 사실 등이 밝혀진 만큼 민주당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 후보와 그가족들을 비방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민주당은 이에 대해“이 후보의 두 자녀가 미국 국적을 가진 사실이 명백한데도 법원이 이같은결정을 내린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0-04-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