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디트로이트 AP 연합]프로복싱 전 세계헤비급 챔피언 조 프레이저의딸 라이드(38)가 프로데뷔 3연승을 거뒀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22)와의 경기를 추진 중인 라이드는 9일 뉴욕에서 열린 완다 갬블과의 여자 헤비급경기에서 1라운드 59초만에 KO승을 거뒀다.한편 라일라도 디트로이트의 조 루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미들급 경기에서 카렌 빌을 3회 TKO로 이겨 5연속 KO행진을 벌였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22)와의 경기를 추진 중인 라이드는 9일 뉴욕에서 열린 완다 갬블과의 여자 헤비급경기에서 1라운드 59초만에 KO승을 거뒀다.한편 라일라도 디트로이트의 조 루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미들급 경기에서 카렌 빌을 3회 TKO로 이겨 5연속 KO행진을 벌였다.
2000-04-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