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쩡칭훙(曾慶紅·61)중국공산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당 중앙조직부장이 1일부터 4일까지 정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쩡 위원은 방한 중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를 예방해 고위 당정 인사간의 교류 등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김 대통령 예방때 장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쩡 위원은 후진타오(胡錦濤)국가부주석,원자바오(溫家寶)부총리와 함께 중국의 제4세대 핵심 3인방으로 꼽힌다.
이도운기자 dawn@
쩡 위원은 방한 중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를 예방해 고위 당정 인사간의 교류 등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김 대통령 예방때 장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쩡 위원은 후진타오(胡錦濤)국가부주석,원자바오(溫家寶)부총리와 함께 중국의 제4세대 핵심 3인방으로 꼽힌다.
이도운기자 dawn@
2000-04-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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