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는 3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대통령의 제안으로 개막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서울포럼’에서 아·태지역 국가들의 재난에 대비한 ‘APEC 사회안전망’의 창설을 제의할 방침이라고이기호(李起浩) 청와대 경제수석이 27일 전했다.
이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김대통령이 서울포럼에서 홍수와 지진,대화재등 아·태지역 국가들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APEC 차원에서 의료 등 긴급지원과 재정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창설을제의할 예정”이라면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면 회원국이 아니지만 북한도재난발생시 이 기구의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회원국간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는 11월 브루나이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동안 계속될 서울포럼은 김대통령의 개막연설로 시작된다.
양승현기자 yangbak@
이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김대통령이 서울포럼에서 홍수와 지진,대화재등 아·태지역 국가들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APEC 차원에서 의료 등 긴급지원과 재정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창설을제의할 예정”이라면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면 회원국이 아니지만 북한도재난발생시 이 기구의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회원국간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는 11월 브루나이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동안 계속될 서울포럼은 김대통령의 개막연설로 시작된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3-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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