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전자화폐사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2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전자화폐의 사업성 검토와 각종 시스템 설치작업을 올 연말까지 끝내고 제조·발급 인증을 획득해 내년부터는 전자화폐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1월30일 재정경제부로부터 부대업무로 승인받았고 지난 2월17일에는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몬덱스코리아 전자화폐 발행 컨소시엄’에도 참가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2000-03-24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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