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의 대형제약회사인 산쿄(三共)는 23일 자사가 개발한 당뇨병치료약 ‘트로글리타존’(일본 판매명 노스카르)의 판매를 중지,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약은 동사가 인슐린 비의존형 치료약으로 개발,97년부터 시판에 들어가미국에서 약 50만명과 일본에서 9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이 약의 투여를 받아왔으나 간장기능 장애라는 부작용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이 약은 동사가 인슐린 비의존형 치료약으로 개발,97년부터 시판에 들어가미국에서 약 50만명과 일본에서 9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이 약의 투여를 받아왔으나 간장기능 장애라는 부작용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2000-03-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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