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의도 불순한 차량번호판 은폐 단속을

독자의 소리/ 의도 불순한 차량번호판 은폐 단속을

입력 2000-03-22 00:00
수정 200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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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일부 화물차량은 번호판을 고무줄 로프로 묶어 가리거나 오물이 끼어 번호를 식별할 수 없게한 경우가 있다.또 야간에는 번호등을켜서 뒤에 오는 차량이 번호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도 번호등이들어오지 않아 번호판이 있는지조차 모르게 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염려스러운 것은 번호판을 호일로 감싸거나 스프레이 등으로 은폐하고다니는 경우다. 이러한 행위는 범법행위후 도주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보여진다.또 어떤 화물차는 차량 밑이나 옆에 각목·쇠파이프를 끼우거나 깡통을 매달고 다니기도 한다.이런 차량에서 각목이나 쇠파이프가 도로에 떨어진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자동차 번호판은 사람으로 치면 이름표나 마찬가지이다.번호판을 깨끗이 관리하고 다녔으면 한다.더군다나 고의로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인만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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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000-03-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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