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산업기술자금 4,674억 확정

올 산업기술자금 4,674억 확정

입력 2000-03-18 00:00
수정 200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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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간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674억원의 산업기술자금을 지원한다.

산업자원부는 17일 산업기술발전심의회를 열고 올해 산업기술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지원 내용은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 3,040억원 ▲산업기술기반조성자금 800억원 ▲기술연구집단화 590억원 ▲산업기술대학 10억원 ▲기술담보 234억원 등이다.이는 지난해 지원실적(3,435억원)보다 36% 증액된 것이다.

이 자금은 이달말 주요 일간지 공고를 거쳐 주관 사업자를 선정한 후 협약체결을 통해 다음달부터 지원된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기술개발 및 기술인프라 조성자금으로 지난해보다 195% 늘어난 115억원이,생물산업 등 21세기 돌파산업에 183% 증액된 464억원이 지급된다.

또 부품·소재산업 육성에 1,626억원이 배정,작년보다 88% 늘었으며 표준및 디자인 분야에 78% 증가한 278억원이 지원된다고 산자부는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선 김영호(金泳鎬) 위원장의 산자부 장관 입각으로 공석이 된 산업기술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임관(林寬·66)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을 선임됐다.

임 위원장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기계공학박사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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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용기자 dragonk@
2000-03-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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