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한번꼴 택시강도 10代 2명 영장

8일에 한번꼴 택시강도 10代 2명 영장

입력 2000-03-17 00:00
수정 200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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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정모군(19)과 D고 2학년 변모군(17)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군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7번지 비닐하우스촌 앞길에서 윤모씨(39)가 운전하는 택시에 탄 뒤 윤씨를 흉기로 위협,2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 12월 초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택시 운전기사들을 위협해 4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뒤 운전기사를 택시 트렁크에 싣고 돌아다니다 택시를 버리고도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03-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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