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올해 용문∼용두간 국도와 행주대교 등 수도권 지역 6개 구간50㎞의 국도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건교부는 또 굴포교 가설과 통일로 노면 높이기 등 7개 구간 28㎞의 신규사업도 아울러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들 사업을 위해 모두 4,288억원을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안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건설되는 국도는 29개 구간에 272㎞에 달한다.
지난 95년부터 추진해온 행주대교 확장공사도 올해안에 완공돼 김포∼일산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는 굴포교 가설공사의 경우 경인운하 사업과 연계시켜 추진하고,문산지역의 수해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국도 1호선 통일로의 노면 높이기 공사도중점 추진키로 했다.
박성태기자
건교부는 또 굴포교 가설과 통일로 노면 높이기 등 7개 구간 28㎞의 신규사업도 아울러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들 사업을 위해 모두 4,288억원을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안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건설되는 국도는 29개 구간에 272㎞에 달한다.
지난 95년부터 추진해온 행주대교 확장공사도 올해안에 완공돼 김포∼일산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는 굴포교 가설공사의 경우 경인운하 사업과 연계시켜 추진하고,문산지역의 수해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국도 1호선 통일로의 노면 높이기 공사도중점 추진키로 했다.
박성태기자
2000-03-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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