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단행한 부장급 이하 직원 인사에서 대리 1년반 경력의 여직원을 과장으로 발탁했다.
주인공은 삼성전자 국내영업 부문 이상희(28)씨.이씨는 이번 인사에서 대리승진 1년 반만에 영업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94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곧바로 삼성에 입사한 이 과장은 담당 대리점의 매출을 3배 이상으로 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통상 삼성전자에서 대졸 신입 사원이 대리 직함을 다는데 6년,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는데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 과장의 발탁은 파격적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부장급 이하 간부 직원 85명을 상대로 배우자를 동반한 ‘디지털 사령장 수여식’를 가졌다.디지털 사령장 수여식에서는 간부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배우자에게는 디지털 인터넷 통신및 가정 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색 행사가 마련됐다.
박홍환기자 stinger@
주인공은 삼성전자 국내영업 부문 이상희(28)씨.이씨는 이번 인사에서 대리승진 1년 반만에 영업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94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곧바로 삼성에 입사한 이 과장은 담당 대리점의 매출을 3배 이상으로 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통상 삼성전자에서 대졸 신입 사원이 대리 직함을 다는데 6년,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는데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 과장의 발탁은 파격적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부장급 이하 간부 직원 85명을 상대로 배우자를 동반한 ‘디지털 사령장 수여식’를 가졌다.디지털 사령장 수여식에서는 간부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배우자에게는 디지털 인터넷 통신및 가정 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색 행사가 마련됐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0-03-1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