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한국신당이 독자행보에 시동을 걸었다.10일 마포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김고성(金高盛)·이상만(李相晩)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송업교(宋業敎)전 의원이 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중앙집행위원회 김용환(金龍煥)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인 보스가 지배하는 정치구도를 타파하고 정치를 국민의 손에 돌려주기 위해 한국신당은 이번총선에서 큰 몫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민국당에 대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나라당 낙천자들이 머리만 15개 모여 정당을 만들어 보스정치 타파를 외치면서도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을 줄줄이 찾아가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어“2년간 공동정부를 운영한 자민련이 야당이라고 외쳐대는 것에 국민들은 깊은 불신에 빠져있다”면서 “기억속에도 사라진 찬·반탁 색깔론으로는 정치가 더 이상 신뢰를 주지 못한다”며 자민련과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를동시에 겨냥했다.
한국신당은 이날 ▲연 6%대의 성장,3%의 물가안정 ▲2010년 3만달러 국민소득 달성 ▲지역의보재정 50% 국고보조 ▲하향식 공천제도 타파 ▲교원정년 63세로 연장 등의 50개 항의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한국신당은 오는 13일에는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후원회를 개최한다.
김성수기자 sskim@
중앙집행위원회 김용환(金龍煥)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인 보스가 지배하는 정치구도를 타파하고 정치를 국민의 손에 돌려주기 위해 한국신당은 이번총선에서 큰 몫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민국당에 대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나라당 낙천자들이 머리만 15개 모여 정당을 만들어 보스정치 타파를 외치면서도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을 줄줄이 찾아가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어“2년간 공동정부를 운영한 자민련이 야당이라고 외쳐대는 것에 국민들은 깊은 불신에 빠져있다”면서 “기억속에도 사라진 찬·반탁 색깔론으로는 정치가 더 이상 신뢰를 주지 못한다”며 자민련과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를동시에 겨냥했다.
한국신당은 이날 ▲연 6%대의 성장,3%의 물가안정 ▲2010년 3만달러 국민소득 달성 ▲지역의보재정 50% 국고보조 ▲하향식 공천제도 타파 ▲교원정년 63세로 연장 등의 50개 항의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한국신당은 오는 13일에는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후원회를 개최한다.
김성수기자 sskim@
2000-03-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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