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부동산 중개업소 특별지도·단속반을 편성,무기한 단속활동에 들어갔다.
시·구청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이날부터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매일 1개 권역별로 단속활동을 펴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게 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과다한 수수료 징수와 전세값을 부추기는 행위,무등록업자의 영업 및 자격증 대여 등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시·구청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이날부터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매일 1개 권역별로 단속활동을 펴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게 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과다한 수수료 징수와 전세값을 부추기는 행위,무등록업자의 영업 및 자격증 대여 등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0-03-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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