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 연합]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롤랑 뒤마(77) 프랑스 전외무장관은 1992년 타이완(臺灣)에 프랑스제 프리깃함을 판매할 당시 7억6,000만달러 이상의 커미션이 지급됐다고 8일 주장했다.
‘엘프사건’과 관련,6월 재판정에 설 뒤마 전장관은 이날 누벨 옵서바터르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기업 톰슨사가 92년 타이완에 6척의 프리깃함을판매했을 당시 건네진 커미션에 수사가 집중돼야 한다”며 “50억프랑(7억 6,000만달러) 이상의 막대한 커미션이 건네졌다는 증거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시절 두차례 외무장관을 역임한 뒤마는 타이완에프랑스제 프리깃함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커미션이 유출된 이른바 ‘엘프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98년 4월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수사관들은 20억달러 이상 규모의 프리깃함 판매 과정에서 엘프사와 연관된중간 거래상들의 역할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
‘엘프사건’과 관련,6월 재판정에 설 뒤마 전장관은 이날 누벨 옵서바터르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기업 톰슨사가 92년 타이완에 6척의 프리깃함을판매했을 당시 건네진 커미션에 수사가 집중돼야 한다”며 “50억프랑(7억 6,000만달러) 이상의 막대한 커미션이 건네졌다는 증거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시절 두차례 외무장관을 역임한 뒤마는 타이완에프랑스제 프리깃함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커미션이 유출된 이른바 ‘엘프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98년 4월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수사관들은 20억달러 이상 규모의 프리깃함 판매 과정에서 엘프사와 연관된중간 거래상들의 역할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
2000-03-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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