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李容勳)는 이른바 ‘선거브로커’들이 최근 기승을 부린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별로 선거 브로커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곳에 감시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금품요구 사례가 포착되는 즉시 고발,수사의뢰 등 엄중조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브로커의 유형으로 ▲표를 몰아주겠다며 노골적으로 금품을요구하거나 ▲산악회 등 사조직 간부라며 관광 경비 부담을 요청하는 행위▲운전자회,부녀회 관계자를 자처해 회식비를 요구하는 사례 등을 제시했다.
이지운기자 jj@
선관위는 선거브로커의 유형으로 ▲표를 몰아주겠다며 노골적으로 금품을요구하거나 ▲산악회 등 사조직 간부라며 관광 경비 부담을 요청하는 행위▲운전자회,부녀회 관계자를 자처해 회식비를 요구하는 사례 등을 제시했다.
이지운기자 jj@
2000-0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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