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선풍을 모으고 있는 ‘90도 시스템’ 광고가 2000년 프로축구에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월 개막될 정규리그부터 90도 시스템 광고를 허용키로 하고 국내 광고대행사인 ㈜팬콤과 계약조건을 협의중이라고 22일 밝혔다.90도 시스템은 그림이 지면에 깔려 있으면서도 입간판처럼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광고판으로 골포스트 좌·우측에 설치된다.광고판이 골문 옆에설치돼 미디어 노출효과가 매우 커 정규리그 광고료 수입만 해도 18억원에이를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월 개막될 정규리그부터 90도 시스템 광고를 허용키로 하고 국내 광고대행사인 ㈜팬콤과 계약조건을 협의중이라고 22일 밝혔다.90도 시스템은 그림이 지면에 깔려 있으면서도 입간판처럼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광고판으로 골포스트 좌·우측에 설치된다.광고판이 골문 옆에설치돼 미디어 노출효과가 매우 커 정규리그 광고료 수입만 해도 18억원에이를 전망이다.
2000-0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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