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환율 안정을 위해 오는 21일 1조원 안팎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8일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을 외환보유고로 모두 흡수한다는 원칙 아래 올해 외평채 발행 한도인 5조원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 내외를 발행할 계획이라고밝혔다.재경부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이 작년 52억달러에 이어 올들어 2월16일까지 30억달러에 달해 환율하락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엔저에 원화가치 상승까지 겹치면 수출감소 등에 따른 경상수지 악화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외국환평형기금을 확충해 과잉 공급되는달러를 흡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균미기자 kmkim@
재정경제부는 18일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을 외환보유고로 모두 흡수한다는 원칙 아래 올해 외평채 발행 한도인 5조원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 내외를 발행할 계획이라고밝혔다.재경부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이 작년 52억달러에 이어 올들어 2월16일까지 30억달러에 달해 환율하락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엔저에 원화가치 상승까지 겹치면 수출감소 등에 따른 경상수지 악화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외국환평형기금을 확충해 과잉 공급되는달러를 흡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균미기자 kmkim@
2000-0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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