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탤런트 박시은이 아침 드라마에 출연,연기변신을 꿈꾼다.
박시은은 SBS 주말드라마 ‘왕룽의 대지’에서 만화가가 된다고 학교를 휴학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펴는 한편 힙합을 즐기는 전형적인 신세대 화정 역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아침 드라마는 28일부터 시작하는 SBS ‘착한 남자’.
박시은은 세 번의 재수 끝에 전문대 방송음악과를 다니던 중 서울대생과 연애,임신까지 하게 되는 사고뭉치 명애로 나온다.결혼을 한 뒤 순탄치 못한결혼생활을 겪으나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그녀에게는 첫 성인 연기다.
전경하기자
박시은은 SBS 주말드라마 ‘왕룽의 대지’에서 만화가가 된다고 학교를 휴학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펴는 한편 힙합을 즐기는 전형적인 신세대 화정 역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아침 드라마는 28일부터 시작하는 SBS ‘착한 남자’.
박시은은 세 번의 재수 끝에 전문대 방송음악과를 다니던 중 서울대생과 연애,임신까지 하게 되는 사고뭉치 명애로 나온다.결혼을 한 뒤 순탄치 못한결혼생활을 겪으나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그녀에게는 첫 성인 연기다.
전경하기자
2000-02-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