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공장 건립지원금 200억

아파트형공장 건립지원금 200억

입력 2000-02-17 00:00
수정 2000-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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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민간 아파트형 공장 건립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자금지원액과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건설비 융자액은 건당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나고 준공업지역에 한정돼있는 자금지원대상도주거지역 등으로 확대된다.또 아파트형 공장 부지로 매입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건축허가를 받기 전에도 취득세 및 등록세가 면제되는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이와 함께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할 때 발생하는양도차익에 대한 특별부가세를 50% 감면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내에는 현재 구로공단 등 29곳에 아파트형 공장이 지어져 706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12곳은 건립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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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2000-02-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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