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서울·숙명여대)이 14일 개막된 제8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최승용은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대부 500m에서 40초03을 기록,유선희의 종전 대회기록(41초93)을 13년만에 1.9초 단축했다.조선연(강원·한체대)은 41초04로 2위,강미영(서울·성신여대)은 43초88로 3위에 올랐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경기단체장,김순규문화관광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체전 열전 5일의 출발을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
최승용은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대부 500m에서 40초03을 기록,유선희의 종전 대회기록(41초93)을 13년만에 1.9초 단축했다.조선연(강원·한체대)은 41초04로 2위,강미영(서울·성신여대)은 43초88로 3위에 올랐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경기단체장,김순규문화관광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체전 열전 5일의 출발을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0-0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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