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확대 회장단 회의를 열어재계의 올해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한다.
경총은 최근 설문조사 결과 임금인상 문제가 올해 노사관계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경제가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5% 이내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노총은 13.2%(금액기준 14만6,259원),민주노총은 15.2%(16만4,187원)를 각각 올해 임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었다.
육철수기자 ycs@
경총은 최근 설문조사 결과 임금인상 문제가 올해 노사관계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경제가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5% 이내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노총은 13.2%(금액기준 14만6,259원),민주노총은 15.2%(16만4,187원)를 각각 올해 임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었다.
육철수기자 ycs@
2000-0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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