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0일 윤락가인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을 관할하는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월곡파출소장에 경찰대 출신 조정미(曺正美·25)경위를 임명했다.
조 경위는 “김강자(金康子) 종암서장을 도와 미성년 매매춘 근절에 나설것”이라면서 “윤락 실태 등을 열심히 파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해 3월 경찰대 15기로 졸업한 조 경위는 그동안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1반장으로 근무했으며 미혼이다.
김경운기자
조 경위는 “김강자(金康子) 종암서장을 도와 미성년 매매춘 근절에 나설것”이라면서 “윤락 실태 등을 열심히 파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해 3월 경찰대 15기로 졸업한 조 경위는 그동안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1반장으로 근무했으며 미혼이다.
김경운기자
2000-02-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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