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종합금융이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난해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받았던 홍주관(洪柱冠) 전 SK증권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해 물의를 빚고 있다.
홍 사장은 SK증권 대표이사 시절 계열사 부당지원 등과 관련해 문책경고를받았기 때문에 경수종금 사장선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경수종금은또 이날부터 상호를 리젠트종합금융으로 바꾸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홍 사장은 SK증권 대표이사 시절 계열사 부당지원 등과 관련해 문책경고를받았기 때문에 경수종금 사장선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경수종금은또 이날부터 상호를 리젠트종합금융으로 바꾸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2000-02-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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