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貨 급락… 1弗 109엔대

엔貨 급락… 1弗 109엔대

입력 2000-02-09 00:00
수정 2000-0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109엔대 전반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제로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과 이자율을 인상한 유럽간 금리격차가 확대된데 영향받아 엔 매도 주문이 쇄도,한때 지난해 9월10일 이후 가장 낮은 시세인 달러당 109.43엔까지 급락했다.

이날 엔화는 전날보다 1.21엔 떨어진 달러당 109.01∼109.04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황성기기자 marry01@

2000-02-0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