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 올 66명 채용

국립대 교수 올 66명 채용

입력 2000-02-07 00:00
수정 200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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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정원이 지난해 동결된 데 이어 올해도 의학·수의학 등 일부 분야에서 66명을 채용하는 데 그쳤다.

교육부는 6일 올해 국립대 교수정원을 425명 늘릴 방침이었으나 행정자치부 등 관련 부처가 재정여건 등을 이유로 반대하자 강릉대·제주대 의과대 53명을 비롯,9개 국립대의 수의학과 13명 등 66명의 교수만 증원하기로 했다.

다른 학과의 경우 정년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채우는 것 이외의 신규 임용은없다.

이처럼 국립대는 물론 사립대에서도 교수 충원이 거의 없을 전망이어서 시간강사나 박사학위 소지자 등이 전임교수 이상으로 임명되는 일은 당분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홍기기자

2000-02-0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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