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문서수발 郡서 일괄 시행

읍·면별 문서수발 郡서 일괄 시행

입력 2000-02-04 00:00
수정 200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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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군수 嚴泰恒)은 3일 읍·면사무소별로 자체 시행해 오던 문서 수발을 군청에서 일괄 수발하는 방식으로 바꿔 시행에 들어갔다.

군 총무과 소속 공무원 1명을 문서 수발원으로 지정,군청과 10개 읍·면사 무소간을 오가는 각종 문서와 사진 인화,현수막,유인물 등의 수발업무를 전 담하도록 했다.문서수발원은 관용 차량을 이용해 매일 오전 10시에 군청을 출발,오후 4시30분까지 10개 읍·면사무소를 돌며 군과 읍·면간 수발업무를 전담처리한다.

종전 10개 읍·면사무소별로 문서수발 공무원 1명씩,모두 10명이 매일 또는 격일로 군청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한 데 따른 인력과 예산 등 각종 낭비 요 인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구조조정으로 읍·면사무소마다 6∼8명씩의 인력이 감축된 데 따른 읍·면사 무소의 행정 공백을 메우고 업무의 효율성까지 높여 보자는 것.

봉화군 관계자는 “수십년전부터 관행적으로 시행돼 온 기존의 문서 수발방 식은 비효율적”이라며 “제도 개선으로 읍·면 직원 10명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출장비등 경비 800여만원 절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 김상화기자 shkim@

2000-02-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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