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지역 주민 상당수가 현재 방위(方位)명을 사용하는 구 명칭을 팔공구(八公區)로 바꾸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구청장 林大潤)가 최근 지역주민 6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434명)가 개명에 찬성했다. 새로운 명칭에 대해서는 129명(12%)이 팔공구를 원했고 금호구,동촌구가 각각 13명(2%)이었다.연령별로는 젊은층일수록 개명 찬성 비율이 높았다.
동구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조만간 구명칭 변경추진실무반을 구성,주민홍보등 본격적인 개명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동구는 동·서·남·북·중·강서 등 방위명칭을 사용하는 바람에 같은 이름이 여러 곳 있는 전국 28개 자치구에 고유 명칭으로 바꾸자는 제안서를 최근 보낸 바 있다.인천 남구와 울산 북구도 2002년까지 개명을 추진할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황경근기자
동구(구청장 林大潤)가 최근 지역주민 6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434명)가 개명에 찬성했다. 새로운 명칭에 대해서는 129명(12%)이 팔공구를 원했고 금호구,동촌구가 각각 13명(2%)이었다.연령별로는 젊은층일수록 개명 찬성 비율이 높았다.
동구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조만간 구명칭 변경추진실무반을 구성,주민홍보등 본격적인 개명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동구는 동·서·남·북·중·강서 등 방위명칭을 사용하는 바람에 같은 이름이 여러 곳 있는 전국 28개 자치구에 고유 명칭으로 바꾸자는 제안서를 최근 보낸 바 있다.인천 남구와 울산 북구도 2002년까지 개명을 추진할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황경근기자
2000-02-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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