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월계동 불량주택 재개발

장위·월계동 불량주택 재개발

입력 2000-02-03 00:00
수정 200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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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304 일대와 노원구 월계동 971의3 일대 등 2만1,000여평의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올해부터 개발이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장월택지지구 개발사업계획을 발표했다.장월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지방공기업인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처음 시도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계획에 따르면 전체 2만1,244평중 1만4,441평에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아파트 260가구와 전용면적 18∼25.7평 규모의 아파트 750가구 및 단독주택 10가구 등 1,020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게 되며 공공시설용지 6,803평에는 도로와공원 등을 조성하게 된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7월 장월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주민의견을 청취한데이어 현재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지구지정 업무를 협의중에 있으며 이달중 계획안을 주택정책심의위에 상정,늦어도 내년 상반기중에는 조성공사를시작할 방침이다.

장월지구가 택지로 개발되면 이미 아파트개발이 완료된 장위·월계동 등 주변지역과 개발보조를 맞출 수 있어 지역 균형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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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2-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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