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콘도 ‘한지붕 밑 만남’

특급호텔·콘도 ‘한지붕 밑 만남’

입력 2000-01-31 00:00
수정 200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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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과 휴양콘도의 절묘한 만남.’ 특급호텔과 휴양콘도가 한지붕 두가족을 이룬 새로운 형태의 고급숙박시설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옛 무궁화호텔 터에 들어설 스파우드리조트(가칭)가 바로 그것.우림레저개발이 짓고 있으며 특급호텔과 휴양콘도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로 내년 9월쯤 문을 연다.

지하6층 지상24층 규모로 호텔 260실과 콘도 252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파우드리조트는 특히 유성온천지구에서도 몇 안되는 원천탕인데다 바닥면적 1,000평에 천장높이 9m 규모의 대규모 욕실을 갖춰 유성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특급호텔에 걸맞는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휘트니스클럽,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우림레저개발의 심영섭(沈榮燮)회장은 “이같은 형태의 숙박시설이 외국엔흔하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라며 “최고급 시설을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0-01-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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