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군수 丁海杰)이 전국 처음으로 참숯과 활성탄을 이용한 하천정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성과가 기대된다.
의성군은 28일 각종 생활 오·폐수의 무단 방류로 오염된 지역 하천의 정화와 하류 지역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참숯과 활성탄을 이용한 하천 정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읍 시가지를 흐르는 오염정도가 심한 ‘아사천’ 상류∼하류간 3개 지점에 숯 350㎏씩을 각각 12∼24개로 나눠 담은 숯 망(網) 설치,하천에 유입되는 각종 오염원을 초기단계부터 정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에 앞서 아사천의 수질상태를 경북도 환경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한데 이어 보름 주기로 추가 수질분석을 실시해 성과가 좋을 경우 이 사업을 일반 가정과 40∼50개 지역 소하천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참숯과 활성탄은 일반적으로 중금속 및 각종 오염물질에 대한 흡착력과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질 오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성과가 좋으면 가정은 물론전국 자치단체,기관 등에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 김상화기자 shkim@
의성군은 28일 각종 생활 오·폐수의 무단 방류로 오염된 지역 하천의 정화와 하류 지역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참숯과 활성탄을 이용한 하천 정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읍 시가지를 흐르는 오염정도가 심한 ‘아사천’ 상류∼하류간 3개 지점에 숯 350㎏씩을 각각 12∼24개로 나눠 담은 숯 망(網) 설치,하천에 유입되는 각종 오염원을 초기단계부터 정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에 앞서 아사천의 수질상태를 경북도 환경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한데 이어 보름 주기로 추가 수질분석을 실시해 성과가 좋을 경우 이 사업을 일반 가정과 40∼50개 지역 소하천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참숯과 활성탄은 일반적으로 중금속 및 각종 오염물질에 대한 흡착력과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질 오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성과가 좋으면 가정은 물론전국 자치단체,기관 등에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 김상화기자 shkim@
2000-01-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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