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를 친 종목이 이튿날에 오를 확률은 얼마나 될까.27일 증권거래소가지난해 1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상·하한가 잔량이 다음날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날 상한가로 마감된 종목의 주가가 다음날 종가까지 오를 확률은 56.6%였다.그러나 다음날 시가(始價)가 오를 확률은 76.6%,전장종가까지 오를 확률은 66.1%였다.상한가 잔량이 많을수록 상승 가능성이 높았다.실제로 상한가 잔량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100% 이상일 경우 다음날 종가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은 76.2%나 됐다.
박건승기자
박건승기자
2000-01-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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